Wednesday 2 January 2019

진리상점 설리임신? 이번엔 임산부 흉내까지? 알수없는 설리의 정신세계 논란


진리상점의 설리가 몇 개월 만에 또 다시 파격적인 홈파티 사진을 게재하면서 네티즌들의 구설에 올랐다.
사실 이쯤되면 ‘관종설리’ 라는 말이 틀리지 않을 정도로, 주기적인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했다. 다만, 가수로서의 재능이나 연예인으로서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그저 무명이 유명세를 타기위한 모습처럼 그려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나, 설리는 꾿꾿히 이런 모습에 악플을 다는 네티즌에게 "내가 왜?"라고 반문하며 당당하다.


과거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라는 그녀의 과거는 이제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들 조차 없을 만큼 희미해 진다.
설리는 지난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맞이 홈파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설리임신부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설리의 많은 지인들이 함께 하는 장면과 함께 장난끼 어린 모습의 사진들을 통해 파티를 즐기는 모습들이었다.
그러나, 그 사진들 중 몇장의 사진에서는 발그레 술기가 오른 듯 보이는 설리가 남자 지인들과 연인과 같은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 등이 게재되며 급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중에는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주는가 알 수 없는 행동이나, 마치 임산부를 연상케하듯 설리가 배를 내밀고 한 남자 지인이 배에 귀를 대고 있는 모습의 사진등이 눈에 띄었다.
믈론 개인적인 파티에서 즉흥적으로 상황극을 벌이듯 모습을 모일수도 있다.
만약 설리가 과거 가수 출신이 아니었다면, 크게 관심을 끌만한 것은 전혀없다. 특별히 요즘 인터넷을 타고 알려지는 미모릐 소유자거나, 특별한 재능이 있다거나 하지 않으니 당연한 것일 것이다.
이번 네티즌들의 반응에 그녀를 옹호하는 이들은 “보기싫으면 안보면 된다” 는 식의 반응이다. 맞다. 어찌보면 이를 이슈화 시키겨 주고 관종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몇몇 인터넷 연예언론들일지도 모른다.
사실 이보다 더 수위가 높은 사진들도 이미 충분히 SNS등을 통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니 말이다. 나와 생각하는 세상이 다르다고 무조건 나쁘다 잘못됬다고 말하는 교과서적 판단은 이미 몇 년전에 사라진지 오래다. 교과서를 탈파히는 생각들이 돈을 벌고, 인기를 끄는 시대인 만큼 설리역시 그녀가 살기위한 그녀만의 사고속에서의 삶이 아닌가 싶다.


보기싫으면 건너뛰어라.
그녀는 그녀의 인생을 즐기며 살뿐이고 너는 너의 인생을 즐기며 살면 그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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