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1등은 장원영이 차지했다.
장원영은 연습생 중 유일하게 100만 표를 넘기며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1등을 차지한 장원영은 소감발표에서 "이렇게 쟁쟁한 언니들
사이에서 경쟁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2등 야부키 나코가 받았다.
이날은 강혜원의 반전이
시선을 끌었다. 강혜원은 1주차 38등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해 2주차
40등, 3주차 41등을 차지하며 부진한 성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4주차에
25등으로 순위가 상승하더니, 결국 3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이변을 낳으며 3등을 차지했다.
4등은 안유진이 5등 권은비가, 6등 김민주, 7등
미야와키 사쿠라, 8등에는 이가은이 호명됐다.
이날 또 한명의 이변을
낳은 한초원은 47위에서 단숨에 데뷔권인 9위에 안착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10만 5천 표의 베네핏을 얻은 한초은의 순위
상승으로 베네핏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10등에는 19위였던
조유리가 차지했다.
포지션 평가에서 센터로
활약했던 플레디스 허윤진 역시 22위에서 11위로 데뷔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20위권에는 11등 허윤진, 12등은
혼다 히토미가 13등에는 시로마 미루가 14등에는 왕이런, 15등에는 김채원, 16등 최예나,
17등에는 이채연, 18등에는 박해윤, 19등에는
이시안, 20등에는 타카하시 쥬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표는 생존이 확정된 29등부터 이름이 공개됐고 나고은, 고토모에, 장규리, 무라세 사에, 김시현, 김도아, 시타오 미우, 김나영이
공개되지 않은 30등에는 타케우치 미유가 이름을 올리며 생존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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